원/달러 환율 1,400원선 터치…17개월 만의 최고치
2024. 4. 16. 11:40
원·달러 환율이 16일 오전 11시 30분 1400.24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1월7일 장중 1413.26원 이후 최고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외환시장이 열린 지 1분여 만에 1390원을 돌파하더니 오전 내내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11시 44분 현재 환율은 1399.38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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