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측 "방청권·팬석 불법 거래 적발…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 주의" [전문]

송오정 기자 2024. 4.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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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더 쇼' 측이 방청권 및 팬석 불법 거래에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SBS M, SBS FiL '더쇼'(THE SHO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 됐다"고 알렸다.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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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쇼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음악방송 '더 쇼' 측이 방청권 및 팬석 불법 거래에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SBS M, SBS FiL '더쇼'(THE SHO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는 명백히 불법적인 행위다.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 입장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해당 거래 당사자에게 물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 K-POP 팬분들은 이와 같은 불법 거래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쇼'는 WayV 샤오쥔, 크래비티 형준, 유니스 나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하 '더 쇼' 공지 전문

<더쇼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관련 공지>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 되었습니다.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는 명백히 불법적인 행위입니다.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 입장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해당 거래 당사자에게 물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외국 K-POP 팬분들은 이와 같은 불법 거래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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