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AI가전 ‘원격 상담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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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인공지능(AI) 가전 시대에 맞춰 원격 상담 서비스(사진)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원격 상담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가전제품 사용 및 AS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고객이 사용 중인 가전제품을 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에 연결하면 서버에 제품 정보가 축적되고, 이를 HRM AI가 분석해 리포트 형태로 상담사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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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인공지능(AI) 가전 시대에 맞춰 원격 상담 서비스(사진)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원격 상담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가전제품 사용 및 AS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가전 원격 상담에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개발한 ‘가전 제품 원격 관리(HRM) 시스템’이 활용된다. 고객이 사용 중인 가전제품을 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에 연결하면 서버에 제품 정보가 축적되고, 이를 HRM AI가 분석해 리포트 형태로 상담사에게 제공한다.
상담사는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제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효과적인 조치 방법을 안내해 준다. 고객은 제품의 상태, 증상 등을 설명하지 않고도 엔지니어에게 제품을 점검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소모품 교체 시기 등도 확인 가능하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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