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당뇨 약 끊은 비결 “좋아하던 밀가루 끊어, 밥도 딱 한 공기”(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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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배우 양택조가 당뇨 약까지 끊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62년 차 배우 양택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택조는 과거 성우 활동 시절 식단에 대해 "더빙 생활을 한 10년 했는데 더빙하느라 바쁘니까 중국집에서 시켜다 먹었다. 옛날에는 중국집밖에 없을 때였다. 그러면 꼭 짜장면을 곱빼기로 시켜서 먹었다. 그래서 그런지 당뇨가 그렇게 악화되더라. 빵이고 떡이고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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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85세 배우 양택조가 당뇨 약까지 끊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62년 차 배우 양택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택조는 과거 성우 활동 시절 식단에 대해 "더빙 생활을 한 10년 했는데 더빙하느라 바쁘니까 중국집에서 시켜다 먹었다. 옛날에는 중국집밖에 없을 때였다. 그러면 꼭 짜장면을 곱빼기로 시켜서 먹었다. 그래서 그런지 당뇨가 그렇게 악화되더라. 빵이고 떡이고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었다"고 말했다.
현재 약까지 끊게 된 비법으로는 "밀가루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밀가루를 끊고 밥도 딱 한 공기만 먹는다. 더 먹고 싶어도 더 먹으면 괴롭다. 배고픈 것보다 배불러서 괴로운 게 더하더라.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채식 위주로 하면서 식단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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