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올해 첫 인문학 강좌…"건설회관 활용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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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 2024년 첫 번째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해 총 5차례에 걸쳐 세계여행을 주제로 진행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4회에 걸쳐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박영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은 건설회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강연과 공연 등을 개최함으로써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건설회관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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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2024년 첫 번째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해 총 5차례에 걸쳐 세계여행을 주제로 진행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강좌는 '지중해 최대의 섬, 서양 역사의 보고인 시칠리아를 낭만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터넷지도, 사진, 영상 자료들을 활용해 시칠리아를 소개했다.
또 조합 측에서는 강의 시간대를 고려,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식사(샌드위치, 커피)도 무료로 제공했다.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4회에 걸쳐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박영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은 건설회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강연과 공연 등을 개최함으로써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건설회관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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