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대외소통채널 `뉴스매거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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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얼이 지난 15일 회사와 고객, 주주를 잇는 소통창구가 될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사내웹진을 사외채널로 확대 개편한 뉴스매거진을 통해 회사 소식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알리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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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얼이 지난 15일 회사와 고객, 주주를 잇는 소통창구가 될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사내웹진을 사외채널로 확대 개편한 뉴스매거진을 통해 회사 소식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알리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매거진은 크게 4개의 코너로 운영된다. 우선 국내·외 언론사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보도자료를 만나볼 수 있는 '프레스'와 보도자료 외에 국내를 포함해 80여개 글로벌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인사이드뉴스'가 있다.
또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사업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비즈스토리'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기업문화를 소개할 '컬쳐'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 했다. 홈페이지에는 그룹이 발표한 새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명확하게 담고자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에 맞는 소통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홍보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 주주, 2030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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