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여자골프 세계 53위…지난주보다 17계단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 상승했다.
박지영은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고 통산 8승째를 거뒀다.
박지영은 이번 우승으로 KLPGA투어 역대 4번째 통산 상금 40억 원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 상승했다. 박지영은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고 통산 8승째를 거뒀다. 박지영은 이번 우승으로 KLPGA투어 역대 4번째 통산 상금 40억 원을 돌파했다. 박지영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23년 9월의 41위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이며 고진영은 6위, 김효주는 9위를 지켰다. 양희영은 15위를 유지했고, 신지애는 19위로 1계단 내려갔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아이언돔, 이란 ‘벌떼공격’ 99% 막은 3중방어체계 비결은?
- “왜 검소하게 살아?”… ‘한달 용돈 2800만원’ 호화생활 시끌
- 젊어지려고 매년 27억 쏟아부은 40대 억만장자…6년 후 모습은?
-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특검 준비나 해라…뿌린대로 거두는 것”
- “커튼 치고 각자 샤워했다”…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간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 “이스라엘, 이란에 긴급대응”… 확전 기로
- ‘총선 낙선’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 조사
- 與, ‘선거연합 해체’로 최악의 선택… 지지기반 축소가 총선 최대 패인[Deep Read]
- ADHD 아내, 남편 몰래 전재산 다 썼다 “남은 돈 6만원”
- 30분간 ‘응급실 뺑뺑이’ 돌다 구급차 분만한 대구 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