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여자골프 세계 53위…지난주보다 17계단 상승

이준호 기자 2024. 4.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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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 상승했다.

박지영은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고 통산 8승째를 거뒀다.

박지영은 이번 우승으로 KLPGA투어 역대 4번째 통산 상금 4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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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 KLPGA투어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 상승했다. 박지영은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고 통산 8승째를 거뒀다. 박지영은 이번 우승으로 KLPGA투어 역대 4번째 통산 상금 40억 원을 돌파했다. 박지영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23년 9월의 41위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이며 고진영은 6위, 김효주는 9위를 지켰다. 양희영은 15위를 유지했고, 신지애는 19위로 1계단 내려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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