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측 "방청권·팬석 불법 거래 적발…피해 주의"

정한별 2024. 4.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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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측이 방청권과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SBS M·SBS FiL '더쇼' 측은 공식 SNS에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관련 공지글을 게재했다.

프로그램 측은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가 불법적인 행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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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측이 방청권과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더쇼' 홈페이지 캡처

'더쇼' 측이 방청권과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SBS M·SBS FiL '더쇼' 측은 공식 SNS에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관련 공지글을 게재했다.

프로그램 측은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가 불법적인 행위라고 강조했다.

'더쇼' 측은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 입장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해당 거래 당사자에게 물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 또한 외국 K-팝 팬분들은 이와 같은 불법 거래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쇼'는 그간 많은 K-팝 스타들의 컴백 무대와 데뷔 무대를 선보여왔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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