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지상렬, '나솔' 50대 연예인 특집? 비보티비 측 "계획 없다" 

유은비 기자 2024. 4.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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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티비 측이 화제가 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의 진행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비보티비 공식 SNS에는 "알립니다.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은 '비밀보장'에서 재미로 만든 라인업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게시물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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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비보티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비보티비 측이 화제가 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의 진행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비보티비 공식 SNS에는 "알립니다.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은 '비밀보장'에서 재미로 만든 라인업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게시물 사진이 올라왔다.

비보티비 측은 "아무말 대잔치로 웃음을 나누고자 만든 게시물이었으나 실제 프로젝트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셔서 불가피하게 해당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라며 "오해를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설명을 통해서도 "얼마 전 업로드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 게시물이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분들께서 실제로 진행하는지 물어봐 주신다"라며 "재미로 언급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했던 것일 뿐 실재 진행 계획은 따로 없다. 다시 한번 오해를 안겨드려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비보티비는 "송김과 나솔 출연할 50대 연예인 절찬 모집 중. 지난주 비밀보장에서 나솔 언니 송해나와 전화 중 갑자기 추진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이라며 이영자, 송은이, 김숙, 주병진, 지상렬, 김영철 등의 사진이 담긴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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