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착공·인허가 건축물 면적 다 줄었다…준공은 0.3% 소폭 증가
용도별 면적 아파트 '12억 5246만 5000㎡' 전체의 64.2%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지난해 전국에서 건축 인허가를 받은 건축물 면적이 전년 대비 25.6% 감소했다. 착공 역시 31.7%가 줄었다.
◇인허가 동수·면적↓…준공 면적 소폭 ↑, 동수는 17.2% 감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허가 건축물 면적은 전년 대비 25.6% 감소한 1억 3508만㎡를 기록했다. 동수는 25.3% 감소한 15만469동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198만 2000㎡(1580만 5000㎡, 20.3%↓), 지방 7309만 7000㎡(3058만 9000㎡, 29.5%↓)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대비 31.7% 감소한 7567만 8000㎡, 동수는 24.4% 감소한 11만 578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432만 1000㎡(1785만㎡, 34.2%↓), 지방 4135만 6000㎡(1731만 2000㎡, 29.5%↓)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억 4739만 4000㎡, 동수는 17.2% 감소한 13만 354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7279만㎡(976만㎡, 11.8%↓), 지방 7460만 3000㎡(1027만 3000㎡, 16.0%)이다.
전년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30.6%) 및 착공(27.4%) 면적은 감소했고, 준공(21.5%) 면적은 증가했다.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28.8%), 착공(42.5%), 준공(6.7%) 면적은 모두 줄었다.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건축 허가 면적은 전년 대비 감소(16.8%)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허가(27.6%)와 착공(19.2%) 면적은 감소한 반면, 준공(34.7%) 면적은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0%, 지방은 38.3% 감소했다.
◇전국 동수 '739만 1084동', 전년 比 0.5% 늘어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지난해 기준 전년보다 3만 6744동(전년 대비 0.5%)이 증가한 739만 1084동이며, 연면적은 작년보다 9632만㎡(전년 대비 2.3%)가 증가한 42억 2766만㎡을 기록했다.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46.1%, 19억 5055만 6000㎡), 상업용(22.1%, 9억 3468만 8000㎡) 건축물 순으로 비율이 높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공업용(3.7%, 1673만 1000㎡), 교육 및 사회용(2.2%, 820만 8000㎡)이 높게 나타났다.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2억 5246만 5000㎡(64.2%)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3억 3280만 9000㎡(17.1%), 다가구주택 1억 7216만 1000㎡(8.8%), 다세대주택 1억 3353만 6000㎡(6.8%), 연립주택 4488만㎡(2.3%) 순이다.
상업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억 9588만 6000㎡(3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2억 4561만 4000㎡(26.3%), 업무시설 1억 8163만 2000㎡(19.4%), 판매시설 6633만 7000㎡(7.1%), 숙박시설 5499만 5000㎡(5.9%) 순이다.
상업용 건축물 연면적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상승률은 2.7%이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업무시설(4.3%)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말소된 건축물은 4770만 1동으로 전년(6316만 3동) 대비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승인 이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의 동수 기준 비율은 42.6%로 전년(41.0%) 대비 1.6%p 증가했다.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 대비 2.05㎡(80.32㎡→82.37㎡), 수도권은 1.77㎡(72.26㎡→74.03㎡), 지방은 2.41㎡(88.54㎡→90.94㎡) 늘었다.
전국 토지면적 대비 총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전년 대비 0.1%p 증가한 4.2%(41억 3100만㎡→42억 2700만㎡)이며, 수도권은 0.4%p 증가한 16.22%, 지방은 0.06%p 증가한 2.6%로 확인됐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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