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사업 말아먹고 뒤늦게 탕후루 사업? 도박이랑 똑같아” 쓴소리(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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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사업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4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친정엄마'로 돌아온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여지껏 몇 개를 말아먹었는데 또 하고 싶다 그러면 약간 도박 같은 거야. 이것저것 하다가 뜬금 없이 세차장은 왜 하냐.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 된다. 좋아하는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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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수미가 사업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4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친정엄마'로 돌아온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팔랑귀라서 누가 괜찮은 사업이라고 하면 솔깃해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빙수집 카스테라집 세차장 짬뽕집을 다 했지만, 다 망했어요. 근데 또 탕후루 가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했다. 그는 "다시는 장사 사업 등을 절대 하지 못하게 한 마디 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여지껏 몇 개를 말아먹었는데 또 하고 싶다 그러면 약간 도박 같은 거야. 이것저것 하다가 뜬금 없이 세차장은 왜 하냐.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 된다. 좋아하는 거"라고 했다.
또 김수미는 "탕후로도 지금은 늦었다. 이미 오픈할 사람 다 했다"라며 "잘 된다고 하면 지가 하지 왜 권해 혼자 하지. 하루에 음식점이 2000개씩 문을 닫는다더라. 큰 자본도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걸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해봐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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