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농업 챗GPT’ 업계 최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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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이 '농업 챗GPT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한다.
이 회사는 '대동 커넥트' 앱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양방형 농업 챗GPT 'AI대동이'(사진)를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AI대동이'는 대동이(챗봇)에게 농업과 관련된 질문을 챗봇이 답하는 대화형 정보제공 서비스다.
대동 나영중 AI플랫폼사업부문장은 "농업 챗GPT 서비스는 대동이 추구하는 '농업 디지털화'의 속도를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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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이 ‘농업 챗GPT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한다.
이 회사는 ‘대동 커넥트’ 앱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양방형 농업 챗GPT ‘AI대동이’(사진)를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AI대동이’는 대동이(챗봇)에게 농업과 관련된 질문을 챗봇이 답하는 대화형 정보제공 서비스다. 대동 커넥트앱에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 사의 가장 최신형 엔진인 ‘GPT-4 터보’가 적용됐다. 농작물의 특성, 재배, 수확, 관리, 판매방법 등 필요한 농업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고 대동 측은 설명했다.
일반 농업인부터 도시 농업인까지 다채널 검색 없이 필요한 맞춤정보를 단시간에 쉽게 얻을 수 있어 농업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동은 농업정보 뿐 아니라 농기계 수리점검, 농업기술 및 농산업 정보 등도 제공할 수 있도록 농업 챗GPT를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대동 나영중 AI플랫폼사업부문장은 “농업 챗GPT 서비스는 대동이 추구하는 ‘농업 디지털화’의 속도를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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