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1위 붙박이 가운데... '시즌 첫 승' 박지영 랭킹 53위 '훌쩍'

권수연 기자 2024. 4.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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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넬리 코다(미국)부터 9위 김효주까지는 여전히 요지부동인 가운데 박지영이 17계단을 껑충 올라와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넬리 코다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릴리아 부(미국)가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에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성료한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통산 8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달성한 박지영은 70위에서 53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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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1위 넬리 코다(미국)부터 9위 김효주까지는 여전히 요지부동인 가운데 박지영이 17계단을 껑충 올라와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넬리 코다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릴리아 부(미국)가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에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이하 4위부터 9위까지는 전주와 변한 것이 없다. 4위에는 루오닝 인(중국)이, 5위에 이민지(호주)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넬리 코다ⓒMHN스포츠 DB
고진영ⓒMHN스포츠 DB

전체 6위이자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고진영에 이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8위, 김효주가 9위를 지켰다.

신지애는 공동 19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지난 14일 성료한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통산 8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달성한 박지영은 70위에서 53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박지영은 해당 대회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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