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나이 39살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 미모’

사진=구혜선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4월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지난달 우박 내리는 날 촬영하여 몹시 추웠지만 나물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근접 촬영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구혜선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본방 사수 완료! 재밌었고 맛있게 드시는 거 보고 너무 배고팠네요", "끼니 든든하게 드시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안심했어요" 등 응원했다.

앞서 지난 14일 구혜선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음식 이야기에 이어 데뷔 비하인드 등 드라마 뒷이야기를 낱낱이 밝혔다.

한편 1987년생 안재현과 1984년생 구혜선은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고 2016년 결혼했다. 그러나 2019년 구혜선이 SNS에 불화를 폭로하며 파경을 맞았다.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구혜선이 반소를 제기했다. 이후 이혼 조정이 원만하게 마무리되면서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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