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백업 댄서→건물주 됐다…24억 원 서울 단독주택 매입

이소정 2024. 4.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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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권은비가 건물을 매입했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권은비는 3월 서울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권은비는 고등학생 때 시크릿과 걸스데이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여름 '워터밤 서울 2023'에 화제를 끌면서 '워터밤 여신'이란 별명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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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솔로 가수 권은비가 건물을 매입했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권은비는 3월 서울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이다.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로다. 오는 6월 잔금을 치를 예정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2014년 그룹 예아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2018년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됐다.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약하다가 그룹 활동 종료 후 2021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권은비는 고등학생 때 시크릿과 걸스데이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 당시 PLAY란 댄스팀에 소속됐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지난해 여름 '워터밤 서울 2023'에 화제를 끌면서 '워터밤 여신'이란 별명이 붙여졌다.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후속작을 통해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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