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서원밸리CC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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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10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작년에 이어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BMW 코리아는 "같은 코스에서 2년 연속 대회를 열어 더 적극적인 지역 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개최 골프장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원활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가능하다"고 개최지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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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국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년 연속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립니다.
BMW 코리아는 "10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작년에 이어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BMW 코리아는 "같은 코스에서 2년 연속 대회를 열어 더 적극적인 지역 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개최 골프장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원활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가능하다"고 개최지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2년 주기로 개최지를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대회장을 찾을 팬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대회로 치르도록 지금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에는 LPGA 투어 선수 68명에 초청 선수 8명, 대한골프협회 추천 아마추어 선수 2명을 포함한 78명이 출전하고 총상금 규모는 220만 달러, 현재 환율 기준으로 30억 원이 넘습니다.
(사진=웰컴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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