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돈쭐 맛짱2’ 합류 “44년째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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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 합류했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맛짱')는 지난 시즌 최강자 아미, 만리, 윤찌와 신규 멤버 이원일 셰프, 김태균 전 야구선수, 피지컬100 출연자 조진형이 대식가의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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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맛짱’)는 지난 시즌 최강자 아미, 만리, 윤찌와 신규 멤버 이원일 셰프, 김태균 전 야구선수, 피지컬100 출연자 조진형이 대식가의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 프로그램이다. MC는 강호동과 허영지가 맡았다.
첫 녹화를 마친 이원일은 “맛잘알을 알아봐 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요즘 너무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음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뭉치다 보니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프로 먹방러 아미, 만리, 윤찌가 오히려 잘 챙겨준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직업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원일은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취미로 즐기는 수준이다. 먹는 것과 요리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아직은 요리가 좋다. 돈쭐에서 각 잡고 먹으려니 솔직히 긴장된다. 그래도 멋진 활약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육류에 강하다는 그는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고기가 들어간 것이다. 하지만 탄수화물 없이는 조금 어렵다”며 “고기 대결이 있을 때 제작진에게 탄수화물을 같이 먹게 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일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44년째 체중관리 중이다. 원래 찌다 빠지다를 반복하는 것이 다이어트 아닌가?”라며 웃음을 보였다.
끝으로 이원일은 “먹방은 아직 아마추어다. 프로 먹방러들 사이에서 기가 눌린다. 하지만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지 지켜봐 주시고 꼭 좋은 성적으로 팬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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