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혼 이유? “유영재 여성 팬과 밤늦게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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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이혼한 뒷배경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1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선우은숙 눈물의 심경.. 유영재와 이혼 진짜 이유'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처음에 선우은숙 씨는 유영재 씨의 청혼을 받았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으려 했다. 언론에 알려져 세상을 시끄럽게 하기 싫고 뒷감당이 어렵다는 이유였다"며 "하지만 유영재 씨는 건강 문제를 꺼내며 법적 보호자가 되겠다고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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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선우은숙 눈물의 심경.. 유영재와 이혼 진짜 이유’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처음에 선우은숙 씨는 유영재 씨의 청혼을 받았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으려 했다. 언론에 알려져 세상을 시끄럽게 하기 싫고 뒷감당이 어렵다는 이유였다”며 “하지만 유영재 씨는 건강 문제를 꺼내며 법적 보호자가 되겠다고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선우은숙 측근과 유영재 쪽 제보자들의 말을 인용해 “선우은숙 씨는 남편의 재산이나 조건을 전혀 보지 않고 자신에게 관심만 쏟아주길 바랐지만, 유영재 씨는 결혼 후에도 팬들과 늦은 술자리를 가졌고 팬들은 90% 이상이 여성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부간의 신뢰가 하나둘씩 무너지면서 올 초에 큰 싸움이 났다”며 “이 다툼으로 선우은숙이 폭발했다. 일시적으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우은숙이 자신의 집을 열흘 정도 비운 기간 유영재 씨에게 전화나 문자 한통 오지 않았다. 이후 이혼을 결심했고 이혼이 일사천리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1년 반 만에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영재의 삼혼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선우은숙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던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가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이 유영재의 세 번째 아내가 맞다. 기사를 보고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가져가야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또 많은 격려를 해주셨던 시청자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어서 얘기를 꺼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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