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드래곤 플라이트’ IP 강화…리뉴얼에 신작 2종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자체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리뉴얼과 함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개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IP를 활용한 '리크리에이티브(RE-CREATIVE)' 작업에 돌입해 원작의 리뉴얼과 함께 신작 1종과 IP 라이센싱 게임 1종을 선보일 방침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와 IP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드래곤 플라이트2(가칭)'도 개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해 몬스터와 장애물을 파괴하며 즐기는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라인게임즈의 대표작이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IP를 활용한 ‘리크리에이티브(RE-CREATIVE)’ 작업에 돌입해 원작의 리뉴얼과 함께 신작 1종과 IP 라이센싱 게임 1종을 선보일 방침이다.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통해 ‘드래곤 플라이트’ 신작 개발을 진행한다. 슈퍼어썸은 원작의 세계관 및 캐릭터를 계승 발전시켜 방치형과 타이쿤이 결합된 캐주얼 RPG 장르 신작을 2025년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슈퍼어썸은 조동현 공동대표가 2014년 창업한 게임 개발사로 라인게임즈는 2종의 신작을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여기에 기존 ‘드래곤 플라이트’의 엔진을 교체하고 퀄리티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리뉴얼 작업에도 돌입한다. 콘텐츠 업데이트의 한계를 가진 기존 자체엔진에서 확장이 유연한 새로운 그래픽 엔진으로 교체해 새로운 ‘드래곤 플라이트’를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와 IP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드래곤 플라이트2(가칭)’도 개발한다. 플레이위드게임즈는 ‘로한 온라인’, ‘씰M’ 등을 개발했으며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코리아를 통해서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할 ‘드래곤 플라이트2(가칭)’는 원작의 세로 방향 탄막 액션 게임성과 세계관, 시스템 및 콘텐츠를 계승 발전시킬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박성민 대표는 “대표 IP이자 인기 게임인 ‘드래곤 플라이트’를 재창조해 기존의 재미에 새로움을 더해 나가고자 한다”며 “스마트폰의 태동기와 함께 했던 ‘드래곤 플라이트’의 추억을 다시 소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