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5월 9일 첫방…MZ 돌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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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가 돌아온다.
MBN '돌싱글즈5'가 5월 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시즌4의 중계를 맡았던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돌싱글즈5'에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5'는 기존 '돌싱글즈' 시즌1~4의 편성 요일이었던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자리를 옮겨,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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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5'가 돌아온다.
MBN '돌싱글즈5'가 5월 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돌싱글즈5'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 올로케'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시즌4의 중계를 맡았던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돌싱글즈5'에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5'는 기존 '돌싱글즈' 시즌1~4의 편성 요일이었던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자리를 옮겨,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어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선 "미인이시던데요?", "이번 시즌엔 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라는 출연진들의 '찐 반응'과 함께, 어느 때보다 '핫'한 피지컬과 화려한 비주얼을 지닌 돌싱들이 속속 등장한다. 또 "나이대가 다들 어려 보이지 않아요?"라는 질문과 함께 "모두 90년대생인 건가?"라는 멘트가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새롭게 시작되는 '돌싱글즈5'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저돌적인 플러팅과 경쟁자를 향한 날 선 견제, 적나라한 삼각관계 등이 날 것 그대로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그 어떤 시즌보다도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할,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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