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1600억 규모 주주환원 발표에 17%대 급등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4. 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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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이 약 1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발표한 뒤 주가가 17%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은 전일 대비 9400원(17.76%)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메가스터디교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했다.
주주환원 규모는 3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60%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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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이 약 1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발표한 뒤 주가가 17%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은 전일 대비 9400원(17.76%)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메가스터디교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했다.
주주환원 규모는 3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60% 내외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895억원을 기준으로 산정하면 3년간 총 1600억원이 예상된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 수준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시행하며 매입 이후 1년 이내 즉시 전량 소각한다. 결산배당은 재원 내에서 연도별 계획을 통해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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