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티비 측 “‘나는솔로’ 50대 연예인 특집 진행 계획 無, 오해드려 죄송”

비보티비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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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비보티비가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의 실제 진행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비보티비는 4월 1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앞서 비보티비는 "송(송은이)김(김숙)과 나솔 출연할 50대 연예인 절찬 모집중. 지난주 비밀보장에서 나솔 언니 송해나와 전화 중 갑자기 추진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이라며 이영자, 송은이, 김숙, 주병진, 지상렬, 김영철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비보티비 측은 "얼마 전 업로드한 '나는솔로 50대 연예인 특집' 게시글이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분들께서 실제로 진행하는 것인지 물어봐주시고 계시는데 비밀보장 방송에서 재미로 언급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하였던 것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따로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 더 신중히! 제작하여 업로드 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오해를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티비는 송은이, 김숙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의 너튜브 콘텐츠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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