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체성은 뭔가'…갤러리 헤더, 신진 작가 전시회

류성무 2024. 4.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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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갤러리 헤더(대구 중구)는 오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김용태·윤보경 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전시에선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나와 개인적 자아의 괴리 속에서 정체성을 지키려는 노력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김용태 작가의 'IM', 윤보경 작가의 '경계 확장'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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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헤더(대구 중구)는 오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김용태·윤보경 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전시에선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나와 개인적 자아의 괴리 속에서 정체성을 지키려는 노력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김용태 작가의 'IM', 윤보경 작가의 '경계 확장'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 포스터 [갤러리 헤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시를 기획한 송무경 큐레이터는 "명확한 정의나 답이 아닌 물음표로부터 시작되는 생각과 인식의 과정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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