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밴드 NND, 4월 日 도쿄 데뷔 첫 해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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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공연에 나선다.
NND의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 공연이자 데뷔 40여 일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공연에서 NND는 데뷔 앨범 'Wonder, I'의 곡들은 물론 처음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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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공연에 나선다.
NND는 4월 27일 일본 도쿄도 분쿄구의 헤드 파워(HEAD POWER)에서 열리는 '라이브 투 라이버(Live to Liver)' 공연에 출연한다.
NND의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 공연이자 데뷔 40여 일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공연에서 NND는 데뷔 앨범 'Wonder, I'의 곡들은 물론 처음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NND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많이 떨리지만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NND는 지난달 16일 데뷔한 2인조 밴드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데인(DAYN)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영준(YoungJun)으로 구성돼 있다. 데뷔 앨범 'Wonder, I'의 타이틀곡 '처음'을 비롯해 수록곡 모두 전곡 작사, 작곡한 실력파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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