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27주 된 태아 콧대 자랑 “좋겠다 아빠가 이지훈이라”

박수인 2024. 4. 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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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27주 된 태아의 콧대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27주차 임산부 병원검진 브이로그. ft. 연예인 아빠 유전자 몰빵. 아이 옆모습 콧대 대박이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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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27주 된 태아의 콧대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4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27주 된 젤리(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27주차 임산부 병원검진 브이로그. ft. 연예인 아빠 유전자 몰빵. 아이 옆모습 콧대 대박이죠"라고 덧붙였다.

또한 "27주 아이 콧대 장난아니에요! 저희 오늘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보는 젤리… 이젠 태동을 너무 잘 느껴서 (매일밤 뱃속에서 워터밤 개최중) 잘 있는지 잘 크는지 보단 이제 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가 궁금한 요즘. 엄마 외모지상주의는 아닌데…. 그냥 궁금한거야. 젤리 주수 평균보다 조금 작지만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원장님이 콧대가 너무 예쁘고 눈도 벌써 엄청 크다고 해주셨다. 아니 내가 봐도 콧대 무엇… 아빠 DNA 그대로네 젤리… 좋겠다….. 넌… 아빠가 이지훈이라"며 태아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어 "근데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진내내 계속 눈 떠 있었어요. 원래 아이들 많이 눈 떠 있나요? 저 진짜 저랑 눈이 마주치는 것 같아 너무 웃겼어요"라며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젤리야. 다시 널 보게 될 날까지 엄마 평온하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낼게. 너도 엄마 뱃속에서 많이 놀고 먹고 즐기렴"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얻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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