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한동훈 돌아오세요" 국회 앞에 놓인 화환…"특검 준비나 해" 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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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정회관 앞에 화환이 늘어섰습니다.
화환마다 각 지역명과 함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응원하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의 복귀를 바라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국회 앞에 놓인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 행렬을 지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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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정회관 앞에 화환이 늘어섰습니다.
화환마다 각 지역명과 함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응원하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의 복귀를 바라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의 비판도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15일) 저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용히 본인에게 다가올 특검에 대처할 준비나 하라"면서 한 전 위원장을 또 저격했습니다.
이어 "압승한 야당이 그냥 두겠냐, 뿌린대로 거두는 거다"면서, "화환 놀이는 한 번으로 족하다.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국회 앞에 놓인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 행렬을 지적한 겁니다.
다만 홍 시장은 이 같은 글을 올렸다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12일에도 "깜냥도 안 되는 한동훈"이 "당을 말아 먹었다"는 글을 올렸고, 다음 날에는 "철부지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대권놀이 한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연일 비난해오고 있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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