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출신' 가람·인준·제이, 5월 7일 어센트로 새 출발…데뷔 카운트다운

▲ 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가 16일 공개한 데뷔싱글 '익스펙팅 투모로' 스케줄러. 제공|뉴웨이즈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5월 7일 데뷔한다.

16일 어센트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익스펙팅 투모로'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어센트는 18일과 19일 시그널과 체인지 버전의 콘셉트를 공개한 뒤 개인 티저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5월 7일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익스펙팅 투모로'(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음반이다.

어센트는 지난 12일 로고모션이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5월 7일 데뷔를 확정할 것을 예고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어센트는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재조명 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와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을 갖춘 레온, 카일까지 두 명의 새 멤버를 더해 결성된 그룹이다. 가람, 인준, 제이는 어센트로 재데뷔를 하는 만큼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르겠다는 포부다.

소속사 뉴웨이즈 컴퍼니 관계자는 "어센트가 '익스펙팅 투모로'를 통해 꿈을 향한 여정을 나아가는 이들에게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며 "어센트를 향한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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