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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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이 12일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연도말 매출액 기준 100억원 단위 초과 달성 때 수여하는 상이다.
김포농협 하나로마트는 2023년말 기준 전년보다 14% 성장한 42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400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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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이 12일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연도말 매출액 기준 100억원 단위 초과 달성 때 수여하는 상이다. 김포농협 하나로마트는 2023년말 기준 전년보다 14% 성장한 42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400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러한 실적은 전국 농협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2845개 하나로마트 본·지점 가운데 16위에 해당하며, 경기지역에서는 화성 태안농협과 함께 2곳만 상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 본·지점 중 1200개 점포를 대상으로 ▲계통상품취급비율 ▲통합행사참여율 등을 따져 평가하는 ‘전국 하나로마트 특별사업평가’에서는 전체 9위의 성적을 거뒀고, 매출 규모별 그룹 평가에서는 1그룹(대형마트) 137개 농·축협 하나로마트 중 5위를 기록하는 등 규모와 내실 모두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명희 조합장은 “김포농협 하나로마트는 다른 대형마트와 달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는 곳이기에 이번 수상은 모두 조합원과 지역주민 덕분”이라며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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