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44억원 자사주 취득 소식에 이틀 연속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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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취득 계획을 밝힌 대동전자(008110)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기준 대동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2720원(29.96%)까지 오른 1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 33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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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밝힌 대동전자(008110)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기준 대동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2720원(29.96%)까지 오른 1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 33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5만 주 규모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한편 전날에도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90원(29.90%) 상승한 908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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