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송민준 2위[TEN차트]

이소정 2024. 4.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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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송민준은 임영웅과 절친한 사이면서 임영웅의 제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2020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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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가수 임영웅/사진=텐아시아DB



가수 임영웅이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지난해 10월 'Do or Die'를 발매한 그는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담은 풍성한 공연을 예고했다.

2위는 가수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임영웅과 절친한 사이면서 임영웅의 제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또한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았다.

3위에는 가수 성리가 차지했다. 성리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직접 부르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성리는 2012년 그룹 케이보이즈(K-BOYS)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후 파생 그룹 레인즈(RAINZ)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로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가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남자 가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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