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붕어빵' 22세 딸 공개…"美 유학중, 잘 커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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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미국 유학중인 딸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미국 유학 중인 22세 딸 이야기를 꺼냈다.
오현경은 딸에게 "잘 커줘서 감사하다"라며 딸에게 생일 기념 맞춤 케이크, 좋아하는 샴푸를 선물받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이제 딸에게 효도받을 수 있네"라며 부러워했고 오현경은 "맹자를 엄청나게 읽혔다"라며 남다른 효 교육 비결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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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오현경이 미국 유학중인 딸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오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오윤아는 2년 전 이사 온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절친 배우 오현경, 한지혜 그리고 2NE1 출신 산다라박을 초대해 봄맞이 가든 파티를 개최했다.
오윤아는 오현경에 대해 "촬영장에서 오다가다 만났다. 언니가 오 씨인데 미스코리아로 대단하지 않았냐. 미스코리아 중에 제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미국 유학 중인 22세 딸 이야기를 꺼냈다.
오현경은 딸에게 "잘 커줘서 감사하다"라며 딸에게 생일 기념 맞춤 케이크, 좋아하는 샴푸를 선물받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이제 딸에게 효도받을 수 있네"라며 부러워했고 오현경은 "맹자를 엄청나게 읽혔다"라며 남다른 효 교육 비결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현경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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