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동전자, 44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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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취득 계획을 밝힌 대동전자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33분 기준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9080원) 대비 29.96%(2720원)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33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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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2720원) 오른 1만1800원 거래
[더팩트|윤정원 기자]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밝힌 대동전자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33분 기준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9080원) 대비 29.96%(2720원)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440원으로 개장한 대동전자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다 금세 상한가를 찍었다. 전날인 15일에도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6990원) 대비 2090원(29.90%) 상승한 9080원으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앞서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33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5만주 규모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다.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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