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 맛보세요"…LGU+ `틈byU+`, 카페로 변신

김나인 2024. 4.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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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 오는 21일까지 감성 카페로 탈바꿈한다.

LG유플러스는 커피 리브레와 틈byU+에서 21일까지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은 틈byU+에서 커피 리브레의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틈byU+ 1층에서는 원두, 그라인더, 드립백 등 커피 리브레 바리스타가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 재료와 텀블러, 머그 등 관련 물품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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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일상비일상의틈byU+' 팝업 전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 오는 21일까지 감성 카페로 탈바꿈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커피와 고객을 연결한다는 콘셉트의 팝업 전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커피 리브레와 틈byU+에서 21일까지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커피 리브레는 세계 16개국 200여 농장과 직거래한 생두를 볶아 국내 600여개 카페에 공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은 틈byU+에서 커피 리브레의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원두 종류는 싱글오리진 3종이며, 최대 2종 시음 가능하다. 시음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된 그라인더를 활용해 볶아진 원두를 갈고, 여과지를 활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틈byU+ 1층에서는 원두, 그라인더, 드립백 등 커피 리브레 바리스타가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 재료와 텀블러, 머그 등 관련 물품도 구매 가능하다.

일상의틈 강남점·분당점은 15일부터, 일상의틈 잠실점·일산점은 22일부터 커피 리브레 원두를 판매한다. 원두를 구매하면 커피 리브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상무)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LG유플러스의 새 고객 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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