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은 없다..유현철 "내사랑 슬기♥" 애정 굳건 '피드 박제'

윤상근 기자 2024. 4. 16.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별설에 휩싸였던 유현철이 김슬기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굳건히 했다.

유현철은 16일 근황 사진과 함께 "내 사랑 슬기♥"라는 문구로 김슬기와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직접 강조했다.

유현철은 사진을 통해 자신의 딸과 김슬기 아들이 등교하는 뒷모습도 담고 "여름방학 언제 하냐는 가인이. 타이탄 로봇 서열을 리뷰하는 채록이"라며 하트도 숨기지 않았다.

유현철♥김슬기는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가 부부상담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방송인 유현철, 김슬기가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3.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결별설에 휩싸였던 유현철이 김슬기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굳건히 했다.

유현철은 16일 근황 사진과 함께 "내 사랑 슬기♥"라는 문구로 김슬기와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직접 강조했다.

유현철은 사진을 통해 자신의 딸과 김슬기 아들이 등교하는 뒷모습도 담고 "여름방학 언제 하냐는 가인이. 타이탄 로봇 서열을 리뷰하는 채록이"라며 하트도 숨기지 않았다.

/사진=유현철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김슬기는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가 부부상담을 받았다. 서로 다른 성향 때문에 다툰 두 사람은 상담가에게 조심스럽게 불화를 털어놨다. 하지만 김슬기는 눈물을 흘리며 "혼자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면 안 되냐. 같이 있으니 솔직히 다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유현철을 내보냈다. 제작진과 함께 밖으로 나간 유현철은 "어제 싸웠다. 감정적으로 나오니까 제대로 상담을 못 하겠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상담사와 단둘이 얘기하던 김슬기는 "우리는 소통이 안되는 건가…"라며 바라던 공감이 아닌 무심함으로 일관하는 유현철의 모습을 회상하며 눈물지었다. 거기다 바깥에서 김슬기를 기다리던 유현철은 "첫 단추가 눈물로 시작했는데…제 얼굴에 침뱉기밖에 안된다"며 제작진의 설득에도 상담을 거부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