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MC 지코 26일 출격...이번엔 ‘지코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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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아티스트'가 시작된다.
26일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지코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이번 '더 시즌즈'는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함께한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23일 첫 녹화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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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지코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작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이효리에 이은 다음 시즌 MC로는 지코가 나선다. 이번 ‘더 시즌즈’는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함께한다.
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Artist)’는 2017년에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이자, 지코의 독보적인 개성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담아내며 솔로 뮤지션 지코로서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다. “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금요일 밤, 뮤지션 관객 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를 기대하게 한다.
지코는 ‘아무노래’로 챌린지 열풍을 이뤄냈다. 또한 ‘너는 나 나는 너’, ’Artist‘, ’새삥‘ 등 음원 강자로 내공을 쌓아왔다. 데뷔 13년 동안 쌓아온 내공을 그가 ‘더 시즌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23일 첫 녹화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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