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세계 철강 전시회 '와이어 앤 튜브' 참가…통합부스 꾸린다

김종윤 기자 2024. 4.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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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은 오는 1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철강 전시회 '와이어 앤 튜브(Wire and Tube)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어 앤 튜브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 전시회다.

세아그룹은 통합 부스를 꾸리고 우주·항공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쓰이는 제품을 소개한다.

폭넓은 세아그룹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너지 홍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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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의 와이어 앤 튜브 2024 통합부스 전경(세아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아그룹은 오는 1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철강 전시회 '와이어 앤 튜브(Wire and Tube)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어 앤 튜브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 전시회다. 올해 54개국에서 1058개 업체가 참여한다.

세아그룹은 통합 부스를 꾸리고 우주·항공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쓰이는 제품을 소개한다. 폭넓은 세아그룹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너지 홍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독일에 영업 사무소를 두고 있는 세아창원특수강도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친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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