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새 시즌 타이틀은 '지코의 아티스트'…4월26일 첫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지코(ZICO)와 돌아온다.
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Artist)'는 지난 2017년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개성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담아내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기도 하다.
한편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오는 23일 첫 녹화는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지코(ZICO)와 돌아온다.
KBS는 16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개성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시작을 알렸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작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KBS는 지난 3월, 이효리에 이은 다음 시즌 MC가 지코라는 사실을 알려 과연 이번 시즌의 타이틀은 무엇일지 많은 애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Artist)'는 지난 2017년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개성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담아내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기도 하다. "위 아 아티스트(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금요일 밤, 뮤지션과 관객 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코는 트렌드세터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뮤지션으로 '아무노래'로 대한민국에 챌린지 열풍을 이뤄낸 주역이다. '오키도키'(Okey Dokey), '보이즈 앤드 걸스'(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 '새삥' 등 자동 떼창을 유발하는 음원 강자로 내공을 쌓아온 그가 '더 시즌즈'에서는 어떤 에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뷔 13년 동안 쌓아온 그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통까지 더해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케미를 이뤄낼 예정이다.
한편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오는 23일 첫 녹화는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된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