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래닛-JLL 컨소, 자이S&D 보유 '서울 역세권 4개 부지' 매각 주관

홍세희 기자 2024. 4. 16.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JLL(존스랑라살) 컨소시엄은 자이 S&D가 보유 중인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4개 개발 부지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플래닛 엄현포 대표는 "이번에 매각 주관을 맡게 된 개발 부지들은 서울 내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적의 주거 환경 및 생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GTX 같은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잇는 교통 정비 계획,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형 병원 건립이 추진되는 등 부지 인근에 각종 호재가 있어 향후 잠재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주유소 운영 부지…상반기 토지오염 정화작업 완료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JLL(존스랑라살) 컨소시엄은 자이 S&D가 보유 중인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4개 개발 부지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서울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22 ▲서울 송파구 거여동 26-1에 위치한 총 4개 자산이다.

매물 부지 모두 교통 입지가 중요한 주유소로 운영됐던 곳으로, 현재 주유소의 지상물은 철거 및 멸실 완료됐으며, 토양오염 정화작업도 올해 상반기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또 4개 부지 모두 청년 안심주택 개발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상태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법률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검토 기간을 단축시켜 안정적으로 매입 및 개발 마무리까지 가능한 자산이다.

부동산플래닛 엄현포 대표는 "이번에 매각 주관을 맡게 된 개발 부지들은 서울 내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적의 주거 환경 및 생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GTX 같은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잇는 교통 정비 계획,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형 병원 건립이 추진되는 등 부지 인근에 각종 호재가 있어 향후 잠재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