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위해 전원주택行”→오현경, 미모의 딸 언급 “맹자 엄청 읽혔다” [TV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용식탁'에서 배우 오윤아가 절친 오현경, 한지혜, 산다라박을 초대해 가든 파티를 열었다.
1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오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에 오현경 또한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워온 워킹맘으로서 절친 오윤아를 적극 응원하며 진심 어린 공감과 조언을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오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2년 전 이사 온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절친들을 초대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오현경과 ‘낭랑 18세’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한지혜, 그룹 2NE1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성공을 거둔 산다라박이 함께했다.
오윤아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모두 최선을 다해 살아온 지난 인생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년 전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는 오윤아는 “아들이 여기 와서 너무 행복해한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며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이상하게 걸음마도 말도 느렸다”며 아들이 처음 발달장애 진단을 받기까지 사연을 털어놓으며 홀로 아이를 키워온 고충과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그는 과거 육아와 일을 쉼 없이 병행하던 중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를 키우며 아픈 줄도 몰랐다가 촬영하던 중 암을 발견했다. 드라마 끝나고서야 수술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최근 딸의 열 경기로 인해 5일 내내 밤낮없이 간호를 하다 왔다”고 털어놓으며 화려했던 배우에서 엄마가 된 근황과 검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현, 무거워진 몸+능력도 상실…역대급 변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최악의 방송사고…생중계서 등장한 악마? (악마와의 토크쇼)
- ‘강남 한복판 여고생 스토킹’ 맘카페 회원이 주도 ‘경악’ (영업비밀)[TV종합]
- ‘김수현父’ 김충훈 재혼, 김수현은 결혼식 불참
- 르세라핌, 코첼라서 ‘K-음치’ 알렸는데…외신 극찬했단다 [DA:스퀘어]
- 박신혜 사망 안타까워, 심폐소생술 진행했지만 결국…파격 엔딩 (지옥판사)[TV종합]
- 안현모 이혼하니 활짝 폈네 “너무 좋다, 연애만 하고파” (사당귀)
- 김영철 “현 20억대 아파트, 김생민 덕에 싸게 매매…내게 은인” [종합]
- 노윤서, 명문대 미대 출신 맞아? 현장 발칵 뒤집혀 (런닝맨)
- 구역질 나는 계모, 7살 아들 살해 후 방송 출연까지…충격 (용형사4)[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