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박시후, 영하 30도 추위이긴 촬영 열기…북한군 장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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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악단'으로 스크린 복귀를 하는 배우 박시후의 해외 촬영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이 최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린데 이어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의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내용을 그릴 예정.
한편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이기도 한 '신의악단'은 현재 몽골, 헝가리, 한국 등을 오가며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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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이 최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린데 이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북한군 장교로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영하 30도가 웃도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인공 박시후를 비롯한 배우와 100여명의 스태프들은 열정을 불태우며 해외촬영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의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내용을 그릴 예정. 박시후는 주인공 북한 장교인 박교순 역으로 분한다. 그와 대립각을 이루는 상대역에는 그룹 2AM의 맴버이자, ‘리바운드’ 주인공 정진운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이기도 한 ‘신의악단’은 현재 몽골, 헝가리, 한국 등을 오가며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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