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강북5구역에 최고 48층 주상복합 아파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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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5구역에 최고 48층 6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 대상지에 용적률 893%, 지하 5층∼지상 48층의 공동주택 688가구(공공임대 181가구·민간임대 117가구 포함)이 조성된다.
또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를 대상지 내로 이전해 도봉로 보행 공간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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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5구역에 최고 48층 6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 대상지에 용적률 893%, 지하 5층∼지상 48층의 공동주택 688가구(공공임대 181가구·민간임대 117가구 포함)이 조성된다.
또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를 대상지 내로 이전해 도봉로 보행 공간도 확보하게 된다. 1000㎡ 규모의 공개공지와 영훈초·중·고 일대 통학로도 만들어진다.
이번 변경안은 내년 건축 심의·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오는 2027년 착공에 들어간다. 이후 2030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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