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블, 발달지연 아동 위한 맞춤형 바우처 찾기 서비스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달지연 아동 플랫폼 기업 키블은 발달지연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바우처 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키블은 자체 플랫폼 내에 발달지연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전국 모든 바우처 정보를 각 가정마다 맞춤형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번에 키블에서 선보인 맞춤형 바우처 찾기 서비스는 거주지역, 세대원 수, 아이의 연령, 건강보험료만 입력하면, 전국 각 가정의 발달지연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바우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맞춤형 바우처 정보 확인 가능
키블은 자체 플랫폼 내에 발달지연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전국 모든 바우처 정보를 각 가정마다 맞춤형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방자치단체 별로 수행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 지역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특수아동 치료비 지원 내역 등 50여 종의 바우처와 지원 내역이 제공된다.
그동안 발달 지연 아동에게 필요한 바우처 정보들이 정부와 지자체 사이트에 흩어져 소개되거나, 아동의 연령, 발달수준, 가정의 소득기준, 지역에 따라 지원 범위가 달라 확인 과정이 복잡했다.
이번에 키블에서 선보인 맞춤형 바우처 찾기 서비스는 거주지역, 세대원 수, 아이의 연령, 건강보험료만 입력하면, 전국 각 가정의 발달지연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바우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키블은 올해 내로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전국 및 지자체의 복지 정책 찾기 서비스와 장애 검사 유형이 많아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검사 찾기 서비스로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함경우 키블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각 가정 마다 받을 수 있는 모든 바우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발달 지연 및 장애 아동들이 복지 혜택을 몰라서 치료가 지연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리비가 125만원?”…아이폰 박살낸 유명 배우, 꼬리 내린 애플 - 매일경제
- [단독] ‘한국판 슈퍼을’ 매물로 나왔다…삼성·SK하이닉스도 군침 흘리는 HPSP - 매일경제
- “한달 용돈 2700만원 받는다”…‘호화생활 논란’ 中 10대 딸, 엄마의 정체 - 매일경제
- “이럴 수가” 수도권서도 미분양 관리지역 나왔다…1600가구 텅텅 빈 이곳, 어디길래 - 매일경제
- “금 못산 사람은 ‘이것’ 사라고?”…급등하는 금속주 뭔가 보니 - 매일경제
- “두배 더 오른다고?”…폭풍질주 ‘이 종목’ 웬만해선 막을 수 없다 - 매일경제
- “역대금 불황에 더이상 못 버티텨”…건설업 폐업·부도 속출 - 매일경제
- “날씨 이상해서 못해먹겠네”…1년새 수백조원 손실 낸 보험사들 - 매일경제
- ‘로또 줍줍’ 하더니 진짜 대박 났네…6억에 당첨후 13억에 팔아 - 매일경제
- 1군 영구퇴출 중징계 나올까…KBO, 14일 대구 경기 ‘ABS 오심 은폐 논란’ 이민호·문승훈·추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