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황진중 기자 2024. 4.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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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앰플 당 L-아르기닌 6200㎎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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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 당 L-아르기닌 6200㎎ 함유…먹장어 42마리 수준
특허받은 조아 세피지 앰플 활용…휴대·섭취 간편
조아제약이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조아제약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조아제약은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앰플 당 L-아르기닌 6200㎎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 먹장어 42마리와 유사한 수준이다.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과 시트룰린 등도 담았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필이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 구매 고객에게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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