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즈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북토크 개최

원호섭 기자(wonc@mk.co.kr) 2024. 4. 16.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는 19일 오전 11시, 관악아트홀 어린이라운지에서 정소령 작가의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이노즈는 "출산과 육아로 열린 새로운 세계에서 엄마들은 많은 도전을 하게 된다"라며 "그 도전에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악문화재단, 정소령 작가님과 함께 준비한 북토크"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문화재단과 공동 개최
정소령 작가와 육아맘 콘서트
다이노즈-관악문화재단, 정소령 작가와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다! - 엄마를 위한 북토크’ 개최
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는 19일 오전 11시, 관악아트홀 어린이라운지에서 정소령 작가의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이노즈와 관악문화재단의 공식 협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북토크는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다! –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엄마들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육아맘을 위한 북토크인 만큼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의 저자 정소령 작가는 삼성전자 마케터 출신으로 현재 책과 글을 나누는 ‘쏘냐살롱’의 리더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책 출판을 계획하고 있는 동료 육아맘들을 위한 글 정리법 노하우, 3주만에 초고를 완성한 경험 등을 나눈다. 정소령 작가는 “엄마로만 사는 게 충분하지는 않다고 느껴졌던 개인적인 결심이 두 권의 책 출간, 글쓰기 코칭 등으로 이어졌다”며 “시작하고 싶지만 자꾸 움츠러드는 마음이 드는 엄마들을 위한 북토크”라고 말했다. 정소령 작가의 무료 북토크는 육아크루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이노즈는 “출산과 육아로 열린 새로운 세계에서 엄마들은 많은 도전을 하게 된다”라며 “그 도전에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악문화재단, 정소령 작가님과 함께 준비한 북토크”이라고 밝혔다.

북토크 참가와 자세한 정보는 육아크루닷컴 및 육아크루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