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저 신평사 ‘JCR’… 대우건설에 안정등급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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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일본의 메이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JCR'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중동과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대우건설은 강조했다.
3월 초에는 JCR 평가위원들이 대우건설 본사 및 현장을 방문해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사업 및 재무현황에 대한 실사를 했다.
그 결과 지난 11일 자로 JCR은 대우건설에 A-Stable(안정적)의 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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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일본의 메이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JCR’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중동과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대우건설은 강조했다.
JCR은 ‘R&I’(Rating & Investment Information)와 함께 일본 내 양대 신용평가사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일본 내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체의 60% 이상을 평정하고 있다. 일본 신용평가기관 중 미국, 유럽연합(EU), 영국에서 인증을 받은 유일한 기관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부터 JCR과 평가절차를 진행해왔다. 3월 초에는 JCR 평가위원들이 대우건설 본사 및 현장을 방문해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사업 및 재무현황에 대한 실사를 했다. 그 결과 지난 11일 자로 JCR은 대우건설에 A-Stable(안정적)의 등급을 부여했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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