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알리는 경남 관광·축제…12개국 서포터즈 활동

이정훈 2024. 4. 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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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관광과 축제를 알릴 외국인 서포터즈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 12개국 출신 외국인 15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이들은 경남 18개 시·군 관광지, 축제, 행사, 교통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자국어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하는 방법으로 경남을 널리 알린다.

경남관광재단은 11월까지 활동하는 외국인 서포터즈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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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외국인 서포터즈 발대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관광과 축제를 알릴 외국인 서포터즈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 12개국 출신 외국인 15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이들은 경남 18개 시·군 관광지, 축제, 행사, 교통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자국어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하는 방법으로 경남을 널리 알린다.

경남관광재단은 11월까지 활동하는 외국인 서포터즈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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