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활용 방법 있었네"…블루포인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개최

이정후 기자 2024. 4.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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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GS에너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의 5번째 커뮤니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업계 교류 확대로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에너지 커뮤니티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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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분기마다 열어
'폐배터리 재활용-블랙매스(Black Mass) 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GS에너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의 5번째 커뮤니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업계 교류 확대로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에너지 커뮤니티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폐배터리 재활용-블랙매스(Black Mass) 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사, 대학, 연구기관 등 60개 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부 발표에서는 우중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센터장이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이슈 및 친환경 기술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다. 하인환 KB증권 선임연구원은 '광물자원 민족주의 시대의 시작'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등 각자가 갖고 있는 현업 문제를 공유하고 협력해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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