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 대상 확대

주동일 기자 2024. 4.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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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가맹본부는 전국 bhc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가맹점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4월 3일까지 정상 운영한 bhc치킨 전 가맹점으로, 가맹점주 본인 1인에서 올해 2인으로 확대한다.

본인 외 배우자 또는 직계존속, 직계비속 중 1명에게 추가로 지원하고 점주가 공동대표일 경우에는 가맹계약서에 기재된 공동대표자 2인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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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전국 9개 권역 14개 거점 협력병원 제휴
bhc치킨 로고. (사진=bh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hc치킨 가맹본부는 전국 bhc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가맹점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4월 3일까지 정상 운영한 bhc치킨 전 가맹점으로, 가맹점주 본인 1인에서 올해 2인으로 확대한다.

본인 외 배우자 또는 직계존속, 직계비속 중 1명에게 추가로 지원하고 점주가 공동대표일 경우에는 가맹계약서에 기재된 공동대표자 2인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다. 전국 거점 지정병원에 예약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정병원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9개 권역의 14개 협력병원으로 선정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장사로 바빠서 건강을 미리 챙기기 어려운 점주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라며 "매장 현장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가 되는 데 본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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