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태양광 인버터 시리즈’ 소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4.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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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블룸버그(BNEF)가 인정한 글로벌 티어1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솔리스(Solis, Ginlong technologies Co.,Ltd.)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솔리스(Ginlong Technologies)의 한국 지사인 ㈜솔리스파워코리아의 유병수 대표는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우리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이번 전시회는 솔리스 인버터가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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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솔리스 >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블룸버그(BNEF)가 인정한 글로벌 티어1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솔리스(Solis, Ginlong technologies Co.,Ltd.)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솔리스(Ginlong Technologies)의 한국 지사인 ㈜솔리스파워코리아의 유병수 대표는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우리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이번 전시회는 솔리스 인버터가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유병수 대표는 “솔리스 인버터는 글로벌 체인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기술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토탈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중요 이슈로 부각되면서 이를 실현할 그린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솔리스(Ginlong Technologies)도 한국 시장을 겨냥한 태양광 인버터 시리즈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그중 S5-GC60K-K 시리즈, Solis-110K-5G-K 시리즈는 한국 고객만을 위하여 개발된 접속함 일체형 타입의 한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버터로 Solis-110K-5G-K 시리즈는 C&I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모델이며 한국 시장에서 500MW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이다.

또한 다양한 태양광 발전소에 적용 가능한 S5-GC60K-K 시리즈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단일 스트링당 16A로 입력 전류는 높이면서 Solis-110K-5G-K 시리즈와 동일하게 PID 복구, AFCI 기능 등을 탑재하여 에너지 효율의 제고와 화재 위험 예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솔리스의 최신 발전을 대표하는 6세대 S6-CG36K-K 시리즈를 출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25kW, 350kW 용량의 제품을 추가로 런칭할 예정이다. 이러한 솔리스의 모든 인버터는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하고 시스템 보안을 보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고객의 인정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적 성과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시회로, 전 세계 24개국 6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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