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에도 스포티파이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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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역주행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4월 1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전날 대비 32계단 상승한 89위에 랭크됐다.
또한,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34계단 오른 12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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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역주행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4월 1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전날 대비 32계단 상승한 89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EASY’는 지난 9일 자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차트 아웃했지만 14일 자 차트에 198위로 재진입했다. 두 곡은 발매된 지 2개월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34계단 오른 126위에 자리했다. 특히, 이들은 같은 날 차트에 랭크된 200명의 뮤지션 중 가장 큰 순위 상승폭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4일 오전 6시경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의 르세라핌 공식 채널 팔로워가 1,000만 명을 넘었다. 지난 2월 1일 기준 르세라핌의 틱톡 팔로워는 780만 명 선이었는데, 두 달 보름 만에 약 30%가 증가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 무대에 올라 역대 한국 가수 중 최단기간 내에 단독 공연을 펼친 아티스트가 된 르세라핌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멤버들의 노래 실력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여론이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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